[경기천년] 경기천년 상상룸 3회차 연구모임

2018.09.21 / 경기천년사업 과정 아카이브 공공 프로그램 #04

경기천년 상상룸이란?

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경기천년사업 진행 과정 중 발생된

모든 자료들을 기록 / 수집 / 보존하는 공간입니다.


세번째 아카이브 연구모임은 9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'기억하는 용기' 김진주 선생님과 함께하였습니다.



경기천년사업 과정 아카이브 2018 공공 프로그램 #04_3회차 연구모임

"문화예술 아카이브 차이들 - 국내외 리서치 사례 중심으로"



아카이브 프로젝트 팀 '기억하는 용기' 김진주 대표님께서는 기억하기 위한 형태를 상상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. 다시 말하면 기억이 담긴 아카이브와 전시를 연구, 기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
발제



발제는 김진주 선생님이 직접 ‘발로 뛴’ 아카이브 탐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. 쟁점은 실물자료를 어떻게 디지털화하는가에 있었는데요. 김진주 선생님은 아랍이미지재단, 이미지 아틀라스, UMAM 등 11개 기관이 어떻게 자료를 보관, 분류하는지를 소개해주셨습니다.


자료와 기관의 유형

태생부터 보존의 의무를 띤 보존기록인 공공, 행정기록을 모으는 것을 원칙적으로 아카이브라고 합니다. 이 때 아카이브는 사회사연구기관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보존전문가가 주로 활약합니다. 그러나 광의의 아카이브는 공공이나 행정기록 뿐 아니라 여타의 목적에 의해 사후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수집되는 자료들인 매뉴스크립트(manuscript)를 수집하기도 합니다. 이러한 경우는 문화예술 방면에서 의외로 다수이며, 보존전문가 뿐 아니라 예술가나 학자를 아우를 수도 있습니다. 연계기관이 도서관이냐 박물관이냐도 유의미한 차이일 수 있습니다.


디지털화의 방식

디지털화의 범위와 수준에 따라서도 각 기관은 달라졌습니다. 자료 건 당 메타데이터를 지정할 수도 있고, 실물자료를 디지털 스캔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습니다.


코멘트와 질의응답




이 날 연구모임에서는 지식과 질문으로 넘치는 참여자들이 특히 많았습니다. 발굴분과에 소속중인 한 참여자께서는 발견인 동시에 파괴이기도 한 발굴현장의 특성상 기록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자료의 축적과 체계화의 고민을 공유하셨습니다. 기록학전문가이신 다른 한 참여자께서는 기록을 단지 보관하고 보존할 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중요한 문제로 제기했는데요. 이처럼 참여자들의 생생한 체험과 교훈 역시 이번 연구모임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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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소/ 경기문화재단 2층 경기천년상상룸

    문의/ 031-231-0845, ggma@ggcf.o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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